비트코인 알트코인 왜 또 폭락하였는가?! 언제까지?

현재 비트코인이 업비트 기준으로 하루만에 약 20%가량 대폭하락하였습니다.

출처 구글

다들 걱정들이 많으실텐데요~ 현재 하락세가 주춤해지면서, 한숨돌리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온체인 데이터로 봤을때는 이번 하락으로 상승반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약 5만2,500달러 시세였던 비트코인은 같은날 4만2,000달러까지 하락하면서, 약 2시간 반만에 1만달러 이상이나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출처 구글

이번 하락으로 인하여, 비트코인 추정 레버리지가 약 22% 가량 하락하였으며, 이정도는 지난 9월 24%대 하락과 비트코인 시세가 4만달러에 도착했을때였습니다.

이시기에도 비트코인은 계속 상승을해주어, 신고점을 갱신하는 등 약 6만 9천달러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추정 레버리지만 봤을때는 과거와 대조하였을때, 내년 1월말까지는 최소 7만 5,000달러까지는 반등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됩니다.

비트코인 시세가 계속해서 상승하기에, 레버리지는 더이상 높아지면 안됩니다.

현 레버리지가 급하락한 것이 비트코인 가격상승이 있을 것이란 근거자료가 됩니다.

비트코인의 추정 레버리지는 전해외 거래소 미결제약정 현물 비트코인 보유량을 나누어 계산한 값입니다.

미결제 약정이란 파생상품시장에서 아직 만기가 도래되지 않아서, 고객이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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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비트코인 추정레버리지율이 높은것은 현물대비하여 파생상품시장 영향력이 아주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물의 유동성이 부족한 시점에서 파생상품의 시장영향력이 확대되면 순간적인 가격변동이 커지면서, 급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이것이 이번 하락의 주요 요인들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하락으로 인하여 수십억 달러의 매수 포지션이 청산됬다고 하며, 그결과로 인해 미결제약정 / 펀딩비 / 추정 레버리지율 모두 떨어졌습니다.

온체인 데이터상의 지표는 과열시장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러나 아직 하락세가 시작도 안했다는 언급도 있습니다.

특히나 시세 4만에서 4만3천달러선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다는 말도 흘러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원문 : 크립토퀀트 퀵테이크